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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14일 금요일

히딩크의 러시아 VS 마라도나의 아르헨티나, 아구에로 최고 골

마라도나 메시

by Maurisico / CC by licenses



히딩크

by chi.egor / CC by licenses


















8월 12일 FIFA A매치데이 러시아와 아르헨티나의 친선경기입니다.

러시아는 2010 남아공월드컵 유럽예선 4조에서 5승 1패 승점 15점으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같은 조 수위는 6승 1무 승점 19점인 독일이 한 경기를 더 치루고 승점 4점 차이로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10월 러시아 홈에서 있을 두 팀의 진검승부에 따라 유럽 4조의 월드컵 본선 직행팀이 가려지게 됩니다.

아르헨티나는 남미예선에서 예상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6승 4무 4패 승점 22점으로 4위에 턱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9월 5일에 있을 브라질과의 남미 자존심 대결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홈에서 벌어진 이 경기의 결과는 3:2 로 아르헨티나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소속 리오넬 메시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셈쇼프의 선제골로 기분좋은 출발을 한 히딩크의 러시아는 아구에로, 리산드로 로페즈, 다톨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3:1로 끌려가다 파불류첸코의 프리킥으로 한 골을 만회하며 1골차 패배를 당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스트라이커 아구에로는 아킨피프도 막지 못하는 그림같은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지난 리버풀전에 이어 골감각을 이어나갔고 FC 포르투에서 올림피크 리옹으로 이적한 리산드로 로페즈도 좋은 개인기로 골맛을 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장면은 아르헨티나의 세번째 골 세리모니 장면에서 나왔습니다. 득점한 다톨로 선수가 너무 기쁜 나머지 팀의 감독이자 세계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인 디에구 마라도나를 그라운드에 눕히고 유도의 누르기 하듯 린치를 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감상하시겠습니다...


3 개의 댓글:

  1. 생각보다 러시아 대표팀의 짜임새가 없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러시아 대표팀이 지난 유로대회에서 보면...전통적인 힘을 가지고 하는 몸빵 때리기에서..조직력을 통한 이타적인 플레이가 아주 돋보이는 팀이었는데..(러시아의 4강은 분명 팀의 힘으로 올라온 것이었죠.)



    이날 평가전에서는 딱히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영 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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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hellingFord - 2009/08/15 02:41
    예.... 의견 감사합니다... ^^

    유로08 에서의 러시아는 조직력도 있고 견고했었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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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trackback from: 왜 많은 여자들이 축구를 싫어할까?
    대부분의 여자들이 축구를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이 동영상을 보면 공감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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