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버풀 vs 아틀레티코 (C) PicApp (picapp.com)]
8월 8일 리버풀 FC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친선 경기가 있었습니다.
양팀 다 베스트 멤버를 내보내어 프리시즌 마지막 점검에 들어 갔습니다.
전반은 스페인 클럽이 아기자기한 미드필드 플레이를 살려 홈팀을 앞서 나갔고 후반엔 리버풀이 주도권을 회복하며 거세게 몰아 부쳤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조금 앞선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캐러거 선수가 부상치료를 위해 잠시 나간 사이 아구에로가 다이빙 헤딩슛으로 첫골을 잡아냈고 폴란이 골대 탑코너에 꽂히는 멋진 슛으로 두번째 골을 기록했습니다.
리버풀은 토레스와 제라드가 공격을 이끌며 좋은 기회를 맞이했으나 결정짓지는 못했습니다.
루카스 선수가 제라드의 쓰루패스를 받아 한 점을 따라 갔고 양팀 모두 선했지만 경기는 2:1 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에스퍄뇰에게도 3:0 패배를 당한 리버풀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아직 최상의 전력을 구축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덧
아구에로는 한 골을 기록하고 단거리 육상선수를 연상시키는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주었습니다.
Embeddable 영상을 올리느라 루카스 선수의 골장면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리버풀...초반행보가 너무 안좋은듯 보여요..
답글삭제전력을 숨기려는 베니테즈감독의 의도인지...친선전조차 너무 제라드-토레스라인에 의존하는 경향도 보이고...
베니테즈의 전략이 궁금하네요 ㅎㅎ
@CR7Ronaldo - 2009/08/10 14:41
답글삭제제라드와 토레스가 부상없이 한 시즌을 치루면 좋을텐데요... 이 둘의 호흡은 너무 환상적이라서요...
베니테즈의 의중은 저도 궁금해요 !! ^^